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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생화학적 산소 요구량) 수질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서, 측정원리는 호기성 미생물이 물속의 유기물을 분해할 때 소요되는 용존산소량(DO)의 양을 통해 물의 오염도를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BOD가 높을수록 물의 오염도가 높다. 1ℓ의 물속에 1mg(1,000분의 1g)의 산소가 필요할 때를 1ppm이라고 한다. 상수원수는 3ppm 이하여야 하고, 5ppm 이상이 되면 하천은 자기 정화 능력을 잃으며, 10ppm을 넘을 때는 시궁창 하천이 된다. 2021. 5. 6.
BAU(온실가스 배출 전망치)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온실가스 배출전망치로, 감축목표 산정의 기준이 된다. 우리나라는 2015년 파리 기후변화 회의를 앞두고 2015년 6월, 2030년 BAU(약 85천만 톤) 대비 37%의 온실가스를 줄이겠다는 자발적 감축 목표를 UN 기후변화 협약 사무국에 제출했다. 2021. 5. 6.
ABSCH(유전자원정보관리센터)Access and Benefit-Sharing Clearing-House 나고야의정서의 국내 시행을 위해 제정된 「유전자원법(2017. 8)」에 의거 '유전자원 등에 대한 접근·이용 및 이익 공유(ABS)'에 관한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 생물자원관 내 조직이다. 유전자원의 전략화 등 생물주권을 강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대응하여, ABS 관련 정보의 조사·취합·관리·제공 업무를 수행한다. 2021. 5. 6.
ABS(Access to Genetic Resources and Benefit-Sharing) 유전자원의 접근과 이익공유 각국이 보유한 생물자원에 대한 주권적 권리를 인정한 국제 규범으로, 생물다양성 협약에 대한 보충 협정인 나고야의정서의 핵심 개념이다. 요지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생물자원을 이용하고 얻은 이익을 해당 국가와 공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전자원을 이용하려면 유전자원 제공국으로부터 사전 동의를 구하고 이용 방법과 정당한 이익의 공유 조건에 대해 상호 간에 합의를 이룰 것을 규정한 것이다. 2021. 5. 6.
6가 크롬 Hexavalent Chrome 위험성, 이어폰 크롬의 화합물로서 원자가가 6인 화합물을 말한다. 발암성 물질로 크롬 도금, 염료 및 안료 제조(페인트), 가죽의 태닝제, 목재 보존제, 촉매 등에 사용된다. 6가 크롬에 노출되면 재채기, 발작이 일어나며, 체내에서 비점막의 궤양, 비중격천공, 폐암, 기도암, 위암 등을 일으킨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허용기준 대상물질로 지정되어 있다. 2021. 5. 6.